정읍시, 최고 품질 한우 육성 16억300여만 원 투입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 최고 품질 한우 육성 16억300여만 원 투입

  • 승인 2024-04-03 11:36
  • 신문게재 2024-04-04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0402 정읍시, 최고 품질 한우 육성 나서
자료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 사육 두수에 걸 맞는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한우 분야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한우 품질개선 지원 ▲자가 인공수정 농가 육성 ▲암소 유전 형질 개량사업 ▲고 능력 암소 축군 조성 ▲탄소 중립 저탄소 한우 축군 조성 ▲친자 확인검사 지원 ▲비육용 암소 시장 육성 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사업비 16억3220만원을 투입한다.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 및 저탄소 한우 축군 조성 사업은 최신 기술인 한우의 유전체 정보분석 활용으로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를 향상 시켜 우량한우는 집중 육성하고, 능력이 떨어지는 한우는 조기 도태를 유도해 탄소 배출량도 줄이고, 농가 소득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비육용 암소 시장 육성 사업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능력이 떨어지는 암소를 선별해 송아지 생산을 막고, 비육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난소 제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혈통 좋은 암소 등록 및 선형 심사를 실시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암소 유전형질 개량사업과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의 친자확인 검사를 통해 우량 송아지가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친자확인 검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미네랄 블럭, 사료 첨가제 등 보조제를 지원하는 품질개선 지원사업과 한우 농가의 자가 인공수정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광성 축산과장은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한우에 대한 탄탄한 생산 기반을 구축해 정읍 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한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4.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5.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1.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2.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3.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헤드라인 뉴스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골목경제 구세주 vs 포퓰리즘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골목경제 구세주 vs 포퓰리즘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파산 위기 대전시, 강력한 긴축재정 불가피"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파산 위기 대전시, 강력한 긴축재정 불가피"

박정현 민선 9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2일 "대전시 재정이 사실상 '파산'위기에 직면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 검토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인수위는 대전시 재정을 사실상 '부도' 및 '파산'으로 진단했다. 박 위원장은 "세입이 감소하는 악조건에서도 무리한 사업들을 강행해 지방채를 급증시켰고, 2022년 말 약 1조원이었던 채무는 2025년 말 1조 58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면서 "계획..

7월 충청권 2700여 세대 집들이…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1754세대
7월 충청권 2700여 세대 집들이…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1754세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충청권에서는 2700여 세대가 집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4106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3505세대) 대비 4.5% 증가한 규모로, 올해 월평균 입주 물량(1만 4913세대)과 유사한 수준이다. 충청권에선 2705세대가 입주한다. 이는 전국 입주 물량 중 19.1%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1754세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유성구 용계동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입주를 시작하는데, 이는 지방 입주 물량 중 가장 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