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기장군,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 승인 2024-04-03 17: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1.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안내문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안내문(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위반 사실을 알려 주는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주정차 단속 지역임을 알지 못한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하기 위해 문자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차량을 운행하는 소유자라면 모바일 앱 통합주정차단속알림-휘슬, 기장군청 홈페이지, 통합주정차단속알림콜센터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상습 반복적인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서비스에 가입한 운전자는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 및 이동형 단속차량에 의한 단속이 확정되기 전에 실시간으로 단속 지역임을 문자로 안내받으며 안내 문자 발송 10분 후에 단속이 확정된다.

다만 안전신문고 주민신고제에 의한 신고 및 타 기관에 의한 단속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되며 확정된 과태료 부과에 대해서 문자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취소를 주장할 수 없다.

기장군 관계자는 "일방적인 단속으로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단속 지역 사전 안내를 통해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2.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3.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4.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5.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1. 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학생 진로·취업 지원 협약
  2.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3.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4.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5.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지방정부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를 부담하면서 재정 부담을 이유로 요원을 제때 받지 않아 소집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현황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배정 인원은 2021년 3만 5475명에서 2022년 3만 212명, 2023년 2만 9581명, 2024년 2만 8521명, 20205년 2만 5522명, 2026년 2만 2235명으로 37.3% 감소했다. 배정 인원 감소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 역시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국회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의 2025년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분석 후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KDT 지원금 4759억 8400만원 중 수도권 소재 기관에 지급한 금액은 4467억 4800만원(93.9%)으로 집계됐다. KDT는 민간 훈련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디지털·첨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