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0일 오전 11시께 대전 유성구 상대동의 한 투표소 모습 (사진=정바름 기자) |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10일 오전 11시께 대전 유성구 상대동의 한 투표소 모습 (사진=정바름 기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지역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잇따라 폐업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도소매업의 경우 대출 증가와 폐업률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이들을 위한 금융 리스크 관리와 맞춤형 정책 지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지역 자영업 현황 및 잠재 리스크 점검'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대전지역 자영업자 수는 15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인 다른 광역시와 달리 대전의 자영업 규모는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자영업자가 차..
<속보>=세종시 도시재생사업을 총괄 운영할 '컨트롤타워'가 내년 상반기 내 설립될 예정이다. 국비 지원 중단 등 재정난 속 17개 주민 거점시설에 대한 관리·운영 부실 문제를 지적한 중도일보 보도에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중도일보 11월 19일자 4면 보도> 세종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주민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본보는 10년 차 세종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지원센터 5곳이 폐쇄한 작금의 현실을 고발하며, 1000억 원에 달하는 혈세 투입..
실시간 뉴스
4분전
부여군, 조직배양 딸기 우량묘 4만5천 주 공급… 기후변화 대응·지역 딸기 산업 경쟁력 강화4분전
논산시, 2026년 본예산 1조 1,252억 원 편성5분전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내년 ‘노인 공익활동사업 참여자’ 2018명 모집9분전
천안법원, 술 마시고 2중 추돌사고 일으킨 40대 남성 집행유예11분전
[인터뷰]송점순 시낭송가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