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이모저모] "우리 점심은 먹으러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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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모저모] "우리 점심은 먹으러 갈 수 있을까...?"

  • 승인 2024-04-10 14:53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투표장
10일 오전 11시께 대전 유성구 상대동의 한 투표소 모습 (사진=정바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린 10일 뜨거운 투표 열기에 투표소는 인산인해. 아침에 비교적 한산했던 대전 유성구 상대동의 한 투표소는 낮이 되자 유권자들의 발길로 북적. 건물 밖까지 늘어진 긴 대기 줄에 차분히 기다리는 유권자들도 있는 반면, 당황한 주민들의 모습도 보여. 앞사람이 얼마나 남았는지 계속 살피거나, 긴 줄을 보고 투표장을 떠나는 이도 포착. 가족과 나들이를 가기 전 투표를 하러 왔다는 이모(33) 씨는 "같이 점심을 먹기 전에 투표를 하러 왔는데, 줄을 서게 될 줄은 몰랐다"며 "다들 이번 총선에 관심이 많은 거 같다. 대기는 생각보다 길었지만, 지역에 보탬이 되기 위해 투표를 하니 마음은 뿌듯하다"는 반응.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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