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고근석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충북과학기술혁신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기관 장비·시설을 활용한 실습 위주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추진 등 충북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에 힘을 모은다.
황 총장은"앞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와 국책사업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충북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과학기술진흥 및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기관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