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인 대일공업 대표이사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됐다. |
충남북부상의는 제21대 회장으로 문상인 현 회장을 추대함으로써 지난 3년간의 충남북부상의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방증했다.
연임된 문상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회원사와의 소통강화, 성과공유, 성장발전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겠다"며 "정보수집·교환·활용할 중부권 최고 수준의 CEO아카데미 운영, 지역별 간담회와 스타트업 기업육성을 위한 벤처투자클럽 운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ERT(신기업가정신) 확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의원님과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받아 회원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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