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서산시에서 역사적 출항!

  • 전국
  • 서산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서산시에서 역사적 출항!

5월 8일 11시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식 갖고 출항
입국 환영 행사, 서산네컷, 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서산, 바닷길, 하늘길, 땅길, 철길 등 사통팔달 국제 교통망 구축

  • 승인 2024-05-08 16:1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이완섭 서산시장이 코스타세레나호에서 하선한 충남 최초 입국객을 환영했다.
1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출항식 사진
11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출항식 사진
1
1
야외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서산네컷' 기념촬영 행사 모습
1
야외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서산 농특산물 홍보 행사 모습
1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접안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사진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5월 8일 성공적으로 출항하며 충남 최초로 입출국하는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서산시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출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8일 오전 7시에 서산 대산항 국가부두 1, 2부두에 안전하게 접안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코스타세레나호에서 하선한 충남 최초 입국객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꽃 목걸이를 걸어주며 하선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임금이나, 고위 관료, 군대 등이 음악을 연주하는 악대인 취타대를 지원해 하선한 관광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광객들은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자들은 국제여객터미널의 관광안내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서산 관광명소를 안내 받고, 출국자들은 야외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서산네컷' 기념 촬영 행사를 즐겼다.

또한, 입출국자들은 야외에 설치된 농특산물 홍보부스에서 육쪽마늘, 인삼 등 20여 종의 특산품을 시식했으며, 구입하기도 했다.

코스타세레나호에서 근무하는 필리핀, 이탈리아 국적 등 승무원들도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셔틀 버스를 통해 삼길포항과 대산읍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 등을 즐겼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출항식이 개최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도, 충남도의회, 서산시의회, 15개 읍면동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항식은 글씨당 김소영 작가가 '해뜨는 서산, 서해를 깨우다'를 주제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유공자 포상, 홍보품 교환, 크루즈 선상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코스타세레나호는 크루즈 승객 2천 600여 명이 탑승한 후 오후 5시경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며, 10일 일본 오키나와, 11일 일본 미야코지마, 12일 대만 기륭에 기항하고 14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를 유치하며 충남 최초 입출국이 서산에서 이뤄지는 새 역사를 써냈다"며 "국제 크루즈선으로 열린 바닷길을 시작으로 하늘길, 땅길, 철길 등 사통팔달 국제 교통망을 구축해, '국제도시 서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을 위해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 TF기관'을 비롯한 서산시 모범운전자회, 서산시 자율방법연합대 등 기관, 단체 등에서 인력을 지원했으며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는 입출항 관광객 등을 위한 생수 3천 개를 지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운영에 대비한 수소연료 생산·공급시설의 최적 입지로 동구 구도동 일대가 제시됐다. 다만 주요 후보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시설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데다, 대전시가 트램 급전방식 변경 여부를 검토 중인 점은 변수로 꼽힌다. 28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수소연료공급시설 입지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전지역 수소 수요 전망과 공급시설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동구 구도동 12-3 일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수소트램..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