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유우군능력검정 평가, 보은군 차돌목장, 은선목장 2곳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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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유우군능력검정 평가, 보은군 차돌목장, 은선목장 2곳 입상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 마로면 차돌농장 은선농장 입상

  • 승인 2024-05-16 09:44
  • 수정 2024-11-13 10:14
  • 신문게재 2024-05-17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차돌농장 수상 모습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 2023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평가에서 수상한 (왼쪽부터)차돌목장 차홍진씨(차동철 대표 아들)와 은선목장 최선규 대표.
보은군의 차돌목장과 은선목장이 2023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젖소 개량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보은군은 16일 '2023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차돌목장과 은선목장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회는 전국 낙농가의 젖소 개량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농가를 시상하는 자리로, 지난 1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검정 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차돌목장(대표 차동철)은 305일 유량 1만 2000kg 이상 부문에서 26마리를 출품해 유량 1만 2305kg으로 입상했다. 은선목장(대표 최선규)은 305일 유량 1만 1000kg 이상 부문에서 37마리를 출품해 유량 1만 1871kg으로 입상했다.

김은숙 보은군 축산정책팀장은 "사료 등 생산비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와중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군내 젖소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젖소 개량사업 추진으로 산유능력 향상과 고품질 우유를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보은군 젖소농가의 지속적인 개량 노력의 결과로, 향후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우유 생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의 젖소 개량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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