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림사는 매년 신자들의 후원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수현스님은 "송림사를 찾아주는 신도분들의 도움이 있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만큼 신도분들께 감사하다. 신도들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평화와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새해 경영환경에 대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의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상언)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대전지역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3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5.2%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8.5%)보다 두 배가량 많아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시간 뉴스
4분전
당진시, 제2회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 성료11분전
김문근 단양군수 송년사 "군민 중심 행정으로 성과의 해 마무리"13분전
당진시,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선정1시간전
예산군, 군 단위 유일 '2025년 보건행정 전국 최고 수준' 입증1시간전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사회 안전 위한 성과 공유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