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구촌 어울림 축제' 개최

  • 전국
  • 수도권

성남시, '지구촌 어울림 축제' 개최

시 거주 다문화가족 등 5천 여명 참가 에정

  • 승인 2024-05-16 16:4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1
성남시는 19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오후 2시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에 이어 에어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6명 표창,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외국인 주민 장기 자랑, 한국어로 말하기 등이 진행된다.

시청 광장에는 총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18개국의 언어와 화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사용해 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인도·아프리카 등의 전통의상, 대한민국의 한복 입어보기 등 나라별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으며, 중국의 사오마이·샤오롱바오(만두류), 탕후루(과일 사탕 꼬치), 일본의 야키토리(닭고기 꼬치), 베트남의 반쎄오(부침개)·짜조(만두)·분티싸오(쌀국수), 캄보디아의 바이 삿 츄룩(돼지고기 덮밥)·놈꺼움(코코넛 찹쌀떡), 필리핀의 뿌또(쌀떡)·룸피앙샹하이(갈은 고기·야채 튀김)·팔라복(비빔 쌀국수), 태국의 차타이(우유홍차), 네팔의 모모(만두) 등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친환경 축제로 진행되는 각 음식 체험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행사 참여 시민들도 개인 컵(텀블러), 장바구니 지참을 권장하고 있다.

이 밖에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 자전거 발전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무료 법률 상담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는 총 6119명 이고, 외국인은 3만1000여 명(2022년 11월 기준)이 거주하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