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추진 간담회

  • 전국
  • 부산/영남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추진 간담회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참석

  • 승인 2024-05-16 16:5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한달빛 글로컬 추진 간담회
대구보건대는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이 추진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3개 대학의 관계자와 대구시(달구벌), 광주시(빛고을), 대전시(한밭) 관계자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각 대학과 지자체가 본지정 준비 방안과 3개 지역의 연합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초광역 단위의 글로컬 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계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지자체는 대학들의 연합이 향후 지역 발전전략과 지역산업 성장계획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하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교육 혁신과 지역의 산업 발전을 이끌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보건대 글로컬미래융합대학지원단 김정수 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3개 지자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본지정 준비에 큰 동력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국내외 산업계에 필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4.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