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CES 2025'대전통합관 참가기업 모집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CES 2025'대전통합관 참가기업 모집

스타트업·성장기업 해외진출 지원, 6월 20일까지 접수, 30개 사 선정

  • 승인 2024-05-26 18:12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 CES 2025 대전통합관 참가기업 모집_포스터
'CES 2025' 대전통합관 전시 참가 기업 모집 포스터.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CES 2025'대전통합관에 참가할 스타트업 및 성장기업을 6월 3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기술, 우주·항공을 비롯해 산업 각 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물론 성장기업들도 해외시장에 기술을 선보이고 진출할 수 있도록 참가 규모와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 1월 'CES 2024'에 첫 대전 단독관을 열고 스타트업 20개사를 참가시켰으나, 'CES 2025'에는 50% 증가한 총 30개 사 규모로 CES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5년 이상의 성장기업도 참가시켜 2개 전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혁신 신기술을 보유한 20개 사의 스타트업은 유레카파크 내 '대전 1전시관'에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성장기업 10개 사는 파빌리온관 내'대전2전시관'에서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CES 2025' 대전통합관 참가 신청 대상은 공고일(5월 22일)기준 대전에 본사 또는 지사, 연구소를 둔 기업이다. 유레카파크 내 '대전1전시관'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후 5년 이내 기업으로 CES 주최 측인 CTA(미국소비자가전협회)의 유레카파크 전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파빌리온관 내'대전2관시관'에 참가를 희망하는 성장기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후 5년 이상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전시부스 설치 ▲바우처제공(기업당 최대 400만 원) ▲ 국내외 기업홍보 및 판로지원 ▲CES 혁신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참가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현지 투자상담, 투자자 네트워킹 등 현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CES에 참가한 기업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기업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하고, CTA의 별도 심사 및 승인 후 최종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시 핵심 전략산업 중심으로 우수한 기업이 CES 참가를 통해 최신 기술을 엿보고 우리의 혁신 기술도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CES 2025'에서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성장기업의 참가를 위해'대전통합관'을 2개 전시관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옛 주공아파트 땅밑에 오염 폐기물 4만톤…조합-市-LH 책임공방 가열
  2. 국립한밭대 학부 등록금 '그대로'... 국립대 공교육 책무성에 '동결' 감내
  3. 이장우 김태흠 21일 긴급회동…與 통합 속도전 대응 주목
  4. 대전·충남 행정통합 교육감선거 향방은… 한시적 복수교육감제 주장도
  5. "대결하자" 아내의 회사 대표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형
  1. 충남도 "특별법 원안 반영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낭비 제거 도움"
  2. "홍성에서 새로운 출발"…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홍성군수 출마 행보 본격화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4. 휴직 늘어나 괴로운 구급대원… "필수인 3인1조도 운영 어려워"
  5. '충남 김' 수출액 역대 최고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한시적 지원에 방점이 찍힌 정부의 대전 충남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을 고리로 정부 여당 압박수위를 높였다. 두 시도지사는 이날 대전시청 긴급회동에서 권한·재정 이양 없는 중앙 배분형 지원으로는 통합이 종속적 지방분권에 그칠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특별법안의 후퇴 시 시도의회 재의결 등을 시사하며 배수진을 쳤는데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입법 추진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충남 통합 논의가 대통령의 공약 추진을 위한 쇼케이스, 선..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시한 ‘야심 찬 시도’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지방주도 성장’, 그중에서도 광역통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졌다. 핵심은 통합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으로, 이 대통령은 “재정은 무리가 될 정도로 지원하고, 권한도 확 풀어주자”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전과 충남에서 고개를 드는 반대 기류와 관련해선, “민주당이 한다고 하니까 바뀌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며 한마디 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기자회견에서 ‘광역통합 시너지를 위한 항구적인 자주 재원 확보와..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21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유성구 노은3동에 위치한 '반석역 3번 출구'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

  •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