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 안산공원 사업 조속 추진 관련, 유관단체 & 회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전국
  • 서산시

서산 대산 안산공원 사업 조속 추진 관련, 유관단체 & 회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올해 안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서로 간 최선을 다하기로 공감대 조성

  • 승인 2024-06-02 11: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0601230704
서산 대산 안산공원 사업 관련, 유관단체 & 회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사진


서산시 대산읍에서는 5월 30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 안산공원 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산시 대산읍 이장단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장단협의회·발전협의회·노인회와 같은 대산읍 관내 단체장들과 현대오일뱅크(주)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안산공원 사업 지연 해결을 위해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상인 노인회장은 "10여 년이나 사업이 늦춰져 주민 여론이 좋지 않으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목적의 사업이니만큼 대산4사에서 빠르게 대안을 내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대다수 참석자들도 공감의 뜻을 밝혔다.

이어 한일희 서산시 대산읍 발전협의회장은 "5월 8일부터 성남시 현대오일뱅크 앞에서 안산 공원 조속 추진을 위한 집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안산공원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뜨는 것이 목표다."며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공장장들과의 면담을 차례로 완료했고 이제는 현대오일뱅크에서 적극 협조해 주실 때"라고 밝혔다.

이에, 현대오일뱅크 한 관계자는 "사업 지연에 대한 주민 불만 여론에 통감하며 안산공원 추진에 오일뱅크 측 참여 의지가 있음을 밝히는 한편, 오일뱅크 측에서 이와 관련 다른 회사(한화, 롯데, LG)의 입장이 유관단체에서 이해한 것과 달라, 대산4사 공장장 면담에서 각 기업 측 입장을 재확인하고 안산공원 추진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상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들이 불황으로 힘든 시기로 인해 사업에 대한 일부 수정 등 대책들을 논의 중이며, 올해 안에 첫 삽을 꼭 뜰 수 있도록 대산 4사가 한뜻이 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 유관단체 간의 대화 시간이 계속 마련되기를 바라며, 행정과 기업 측 간담회에 유관 단체장들도 초대하는 것을 관련부서에 제안해 안산공원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7월17일 금요일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4] 소금의 꿈
  3. [세상읽기]뫼비우스의 띠에 갇힌 한국축구
  4. 천안시 성거읍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 현안 논의
  5. 장종태 "당원 중심 원팀 개혁"…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사표
  1.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2.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산국가산업단지 폭염 대비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4.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주민 불편 해소
  5. (사)충남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 협회,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선풍기 20대 기탁

헤드라인 뉴스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가 1990년 지정된 이후 36년 동안 유지되어 온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장존동 일원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총 면적 55만 2358㎡)의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보호구역 해제의 핵심 선결 과제였던 온양천 취수원의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전기시설 구축을 비롯한 관련 기반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그간 발전이 정체됐던 장존동과 좌부동 일대의 개발..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바로타(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세종 광역교통망의 중심축이 될 인프라들이 하나둘 행정절차를 넘어서며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행정수도와 충청권 각지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에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상당한데, 현재로선 일부 사업의 재정 문제 해결이 관건으로 꼽힌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5기 원 구성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교통국에 대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추진 중인 광역BRT 사업의 잔액과 계획 등에 대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가 두 달 남짓 지연되면서, 2029년 8월 정상 개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 서울의 상징인 청와대가 완공된 1991년 이후 38년 만에 행정수도 세종에 문을 연다는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이다. 국가균형성장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한편, 지방분권의 새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도 정상 건립은 중요하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설계 과정이 두 달 남짓 지연됐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단정해 말씀드릴 순 없다"라며 "속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종된 태극기 실종된 태극기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