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댕댕이의 날!" 태안군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성료!

  • 전국
  • 태안군

"오늘은 댕댕이의 날!" 태안군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성료!

8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서 개최, 전국 반려인 등 2천여 명 참여

  • 승인 2024-06-10 13:57
  • 신문게재 2024-06-11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성료 1(어질리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은 8일 전국 반려인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모습.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은 8일 전국 반려인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과 '할미·할아비 바위' 트레킹에 이어 오후부터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해변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 패들보드,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댕댕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잘 훈련된 반려견들의 묘기를 감상하고 함께 해변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기다려' 대회(가장 오래 자세를 유지하기), 달리기 대회(보호자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기), 반려견 장기자랑(반려견 개인기) 등 반려동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반려견 전문가 이웅종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는 '이웅종의 바른산책 문화강의(토크 콘서트)'와 반려견 청결 미용, '견생네컷(사진 촬영)', 펫 아로마오일 만들기, 반려견 훈련상담, 펫타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호응을 얻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평소 눈치보여 짖지도 못하는 강아지들에게 오늘 행사는 정말 천국과도 같은 축제"라며 "친구들과 넓은 백사장을 뛰며 행복해하는 강아지를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에서 찾아주신 반려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더 많은 매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3.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4.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5.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1. 대전·세종·충남 9월 수출 287억… 작년보다 2.6배 늘어
  2. 천안법원, 장애인주차표지 출력 후 사용한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3. [월화수목 달빛걷기] 네 남매 가족의 연례행사…"걷고 대화할 수 있어서"
  4. [월화수목 달빛걷기] “딸과 단둘이 걷는 길, 평소 못 나눈 이야기도 나눠요”
  5. 대전서 스토킹 피해 신고 전 연인 살해 남성 강릉서 체포

헤드라인 뉴스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820조 9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응이 충청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트램,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거나 미반영 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는 과제가 충청 여야에 주어진 것이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설립,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등도 포스트 국감 정국에서 힘을 쏟아야 하는 지점이다. 국회에 따르면 26∼27일 법제사법·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보건복지·기후에너지환경노..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가계대출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가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연체율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주들의 상환 부담 누적으로 가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8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모두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8월 가계대출은 잔액은 23조 4296억 원으로, 8월 한 달 4562억 원 증가했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액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도 제출하지 못하면 사업이 취소되고, 선지급된 12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