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 사업단, 폴란드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 참가

  • 전국
  • 수도권

인하대 GTEP 사업단, 폴란드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 참가

국내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일본 오사카 뷰티월드도 참여

  • 승인 2024-06-10 12:4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1)
2024 폴란드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WARSAW FOOD EXPO)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사업단 소속 학생들/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이 2024 폴란드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WARSAW FOOD EXPO)에 참가해 무역 산업의 실무경험을 쌓았다고 10일 밝혔다.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에는 인하대 GTEP 사업단 소속 강민주, 신현수 학생이 참여해 협력업체인 ㈜동양수산과 함께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계약 체결 등을 진행하면서 국내 중소기업 수출에 힘을 보탰다. 동양수산은 이번 박람회에서 10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폴란드는 동·서유럽을 잇는 지리적 요지로 호레카(HoReCa·Hotel, Restaurant, Cafe) 서비스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폴란드 기업들은 최근 아시아·중동지역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유기농·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일본 오사카 뷰티월드 2024(Beautyword Osaka 2024)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오사카 뷰티월드는 매년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 동일본 지역을 무대로 한 도쿄 미용전시회에 이어 서일본 지역 최대의 미용 전문 전시회이다. 화장품, 미용기기, 서플리먼트, 헤어, 네일 등 뷰티 품목을 총망라한 업계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제조사, 도소매업자, 상사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오사카 뷰티월드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면서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을 통한 일본 진출에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역업계 요구에 맞춘 해외지역 특화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하대는 18년 연속 GTEP 사업에 참가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학생들의 무역 산업 현장 경험을 쌓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18기 인하대 GTEP 사업단의 여정이 분기점을 지나고 있다"며 "하반기 계획돼 있는 박람회·전자상거래 지원 일정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