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3월 67회에 걸쳐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동종범행으로 3년의 실형을 마친 뒤 출소한 지 3주 만에 절도행위를 했다"며 "반성과 개전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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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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