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큰 호응'

  • 전국
  •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큰 호응'

치유농가 및 기관 연계 총 7회 100명 참여. 숯 화산석 으로 실내정원 만들기, 로즈마리 틸란드시아로 화분만들기 등

  • 승인 2024-06-11 10:12
  • 수정 2024-06-11 15:51
  • 신문게재 2024-06-12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보은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은농업기술센터의 농업치유 프로그램 중 10일 숯과 화산석 이용한 실내 정원 만들기, 로즈마리, 율마, 사초, 틸란드시아 등 실내식물을 이용한 화분 만들기 단체 사진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치유농가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촌자원을 활용해 대상자 특성에 맞춰 신체적·심리적 치유체험을 통해 건강한 자아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보은군은 오는 27일까지 7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버복지관, 가족센터, 대청댐노인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숲결(보은읍) △가람뫼농장(보은읍) △대추 아뜰리에(속리산면) △수풀리에(속리산면) △산모랭이풀내음(내북면) 등 총 5개소 치유농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보은읍 숲결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숯과 화산석 등을 이용해 실내 정원 만들기, 로즈마리, 율마, 사초, 틸란드시아 등 다양한 실내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이 있었다.

박유순 보은군 생활자원팀장은 "농촌에서 자연과 생명을 통한 마음 치유의 경험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체험"이라며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보은군의 치유농가를 홍보하고 치유농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리는 기회"라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5.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