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배식 봉사활동·교통사고 예방 교육 실시

  • 전국
  • 광주/호남

강진경찰서, 배식 봉사활동·교통사고 예방 교육 실시

  • 승인 2024-06-11 16:08
  • 수정 2024-06-11 16:12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KakaoTalk_20240611_155108909
전남 강진경찰서가 11일 강진노인대학에 찾아가 수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강진경찰서 제공
전남 강진경찰서가 11일 강진노인대학을 방문해 수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안전한 강진을 위한 '사랑의 밥 퍼' 배식 봉사활동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진경찰서는 어르신들에게 최근 관내에서 실제 발생했던 교통사고를 중심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사고 유형에 대해서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위한 '사랑의 밥 퍼' 배식 봉사를 실시해 따뜻한 강진경찰상 제고와 믿음과 감동을 주는 정성치안을 구현했으며 미리 준비해 간 수박을 함께 후식으로 먹으면서 다양한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한 어르신은 "평소 딱딱하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경찰관들이 먼저 다가와 노래도 불러주고 교통사고 예방 강의도 열정적으로 해 주고 점심시간엔 배식도 도와줬다"며 "특히 무더위를 날릴 수 있게 수박도 한명 한명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이 많이 달라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를 싫은 내색 없이 쭉 들어주셔서 속에 있던 응어리가 풀렸다.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년 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강진경찰이 되도록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겠다"며 "우리 군민들도 항상 강진경찰을 믿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5.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최근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관련,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제49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 대응기구를 만들어 기존 대책에 혹시 어떤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하게 점검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 보호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발찌 착용자 등 범죄 유발 고위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