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갑천역 승리런' 이벤트 화제

  • 정치/행정
  • 국회/정당

대전교통공사 '갑천역 승리런' 이벤트 화제

갑천둔치서 시민, 러닝 크루 등과 5㎞ 달리기 등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 지역상권 활성화 노력도

  • 승인 2024-06-21 10:23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사진2
대전교통공사가 갑천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철도 문화마케팅 '시민과 함께하는 갑천역 승리런'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갑천 둔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상의 활력을 붐업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도심 속 야경 달리기'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됐다.

자연과 도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시철도역사인 갑천역의 특성을 살려 시민 러닝 크루, 전문 강사의 달리기 강좌, 5㎞ 달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으로 구단 유니폼 및 굿즈를 참가자들에게 지급, 지역 스포츠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갑천역 상권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제공 재미와 상권 활성화의 취지를 더했다.

공사는 지난 4월 벚꽃역 페스타에 이어 이번에는 갑천과 달리기를 접목시킨 문화마케팅 행사를 실시 갑천 공간 새활용(upcycle)을 통한 갑천역 활성화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갑천역 외에도 역별 특성, 환경을 담은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특화공간을 조성하는 '대전도시철도 문화로드'를 추진하여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유운호 경영이사는 "대전도시철도는 단순한 대중교통이 아닌 역을 중심으로 사람과 대전을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천흥사지 역사·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