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갈 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의견 정책 반영

  • 전국
  • 수도권

용인시, '신갈 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의견 정책 반영

스마트 쓰레기통과 순환자원 회수로봇 확대 설치 등

  • 승인 2024-07-10 14:1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 주민들 의견 정책에 반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갈 오거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리빙랩(생활 실험실)' 프로그램에서 제안한 의견을 도시재생 사업에 반영해 주목받고 있다.



7월 1일 진행한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스마트전력 모니터링 ▲순환자원회수 로봇 도입 현황 ▲주차안내시스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교통쉼터 ▲스마트 방범 안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주민들 의견 중 정책 반영사업은 ▲스마트 쓰레기통 확대 설치 ▲순환자원 회수로봇 확대 설치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아트거리 조성 ▲스마트 방법 안전망 확대 설치를 선정했다.



특히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재 6개소 11대가 설치된 '스마트 쓰레기통'을 하반기에 추가로 설치하고, 방범 CCTV 및 조명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담은 '스마트 방범 안전망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2개소 4대가 설치된 순환자원 회수 로봇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올 하반기 1개소에 2대를 추가 설치하고, 내년에도 2대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순환자원 회수 로봇은 물체 인식 시스템을 갖춰 라벨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만 선별해 수거하고, 이용자에게는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돌려줘 시민들의 반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조성한 '아트 거리'를 마을의 상징으로 만들어달라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올 하반기 '스마트 방범 안전망 구축 사업'에 '미디어 통합폴'을 설치해 신갈동을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갈오거리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을 적극 도입했고, 이를 바탕으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와 주민이 함께하는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5.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1.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2.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3.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4.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5.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헤드라인 뉴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 신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기록한 '넬슨신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 과천에서 운영 중인 '넬슨신 애니메이션 아트박물관'이 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넬슨 신의 고향인 대전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넬슨 신은 지난 1월 29일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을 갖고 박물관 이전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대전 이전을 전제로 한 실무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넬슨 신은 올해 90세를 맞은..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