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

  • 전국
  • 수도권

IPA,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

해외판로 개척 컨설팅 및 사업비
동반성장 연계 프로그램 등 지원

  • 승인 2024-07-11 11:1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11일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ivgation)' 선정기업 2개사와 창업보육기관인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간 3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는 해양수산부의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IPA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관련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스타트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IPA가 올해부터 신규로 기획한 사업이다.

IPA에 따르면, 본 사업에 총 4개사가 지원했으며, 발표평가를 거쳐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개사는 ▲AI 기반 선박 탄소 배출량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리나넷' 운영기업 ㈜마리나체인(대표 김다원)과 ▲AI 기반 해상 위험물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해상 네비게이션 '맵시' 제공기업 ㈜맵시(대표 김지수)다.

IPA는 최종 선정기업 2개사에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컨설팅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 ▲성과공유제, 기술임치 수수료 등 동반성장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IPA는 선정기업의 기술력이 활성화될 경우, ▲'마리나넷'을 통해 선박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운항 관리(항로, 속도 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맵시'를 통해 AI 기반 디지털 통합 항해 정보 제공으로 선박 충돌사고 방지 및 긴급 상황 시 항해사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워 안전한 선박 운항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라며 "선정기업 육성을 통해 국내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관련 분야 창업 활성화 등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2.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3.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4.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5.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