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괴산증평축협 직원에 감사장

  • 전국
  • 충북

괴산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괴산증평축협 직원에 감사장

  • 승인 2024-07-11 10:11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Resized_20240711_095746_1720659619476
괴산경찰서가 10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괴산증평축산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쯤 한 고객이 1700만 원을 이체하기 위해 이체 한도를 늘리는 목적으로 축협을 찾아 전화통화를 계속하며 우왕좌왕했다.

이와 같은 행동을 수상히 여긴 A직원이 이 고객에게 이체 경위 등을 물어보며 이체를 제지하고 112 신고를 유도해 피해를 예방했다.

이 고객은 유튜브에서 소상공인 대출 광고를 통해 알게 된 피의자로부터 대출을 도와주겠다는 말을 듣고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 사진을 이미 전송했다.



기존 대출금 1700만 원을 변제하면 8000만 원을 대출해준다는 거짓말에 속은 것이다.

그렇지만 축협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이 고객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것이다.

이상길 서장은"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으로 군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위원회 임원 확정 발표
  2. 세종시 '산울동 아파트 하자' 또 수면 위...건설사와 시각 차
  3. 경영난 호소 충남대병원, 세종분원 진료축소 가나…흉부외과 이미 통폐합
  4.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전시 이장우 시장과의 간담회
  5. 언론중재위원회, 여름방학 청소년 언론중재스쿨 개최
  1. 기부는 '나중에'가 아닌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것
  2.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공주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1000만원 상당 아이시원' 냉방용품 지원
  3. 대전 0시 축제 교통통제 준비 착착
  4. 수자원공사, 수해 지역 복구지원 총력
  5. 대전 중구, '주민 의견' 담긴 정책 방안 마련

헤드라인 뉴스


폭우 때 충청권 하천 수위 급상승 첫 확인… 18곳 심각 넘어서

폭우 때 충청권 하천 수위 급상승 첫 확인… 18곳 심각 넘어서

폭우가 쏟아진 7월 10일 새벽 충청권 하천에 설치된 123개 수위 관측소 중 33곳에서 홍수경보가 발령되는 수위를 넘어섰고, 18곳에서는 사실상 홍수 수준까지 물 높이가 치솟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마을 전체가 침수된 대전 서구 기성동 관측소에서는 제방유실과 상관관계를 의심할 수 있는 수위 이상 변화가 관측됐다. 15일 중도일보가 금강홍수통제소의 수위 관측소 데이터를 전수 조사한 결과 폭우에 따른 우리지역 하천 수위 상승은 7월 10일 오전 4시부터 7시 사이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금강홍수통제소는 금강 본류뿐만 아니라 갑천과..

논산·서천·영동,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대전서구·부여 제외돼 반발
논산·서천·영동,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대전서구·부여 제외돼 반발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 충북 영동군과 전북 완주군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이들 4곳의 시·군과 경북 영양군 입암면까지 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으로, 정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실시해 선포기준을 충족하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행정..

충청 폐업신고 10만657명 `사상최대`…전국 100만 육박 `역대 최대 증가폭`
충청 폐업신고 10만657명 '사상최대'…전국 100만 육박 '역대 최대 증가폭'

지난해 충청권에서 폐업 신고를 한 개인·법인사업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총 10만657명이 폐업신고를 했는데 이는 관련 통계 집계이래 최대 규모다. 전국으로 넓혀 봐도 지난해 폐업신고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업종별로 소매·서비스업 폐업이 급증하며 내수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권 내 사업을 접고 폐업 신고를 한 개인·법인사업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다. 최근 10년간 폐업신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휴가철 앞두고 여권 신청 증가 휴가철 앞두고 여권 신청 증가

  •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폭우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도로 폭우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도로

  • 수해지역에 줄 잇는 온정의 손길 수해지역에 줄 잇는 온정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