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단' 출범 후 본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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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단' 출범 후 본격활동

132개 기관·단체로 구성, 탄소중립 실천 계획수립·이행 및 홍보

  • 승인 2024-07-11 16:09
  • 신문게재 2024-07-12 2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제1기 탄생단 발대식 (1)
11일 충남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사진=충남도 제공
탄소중립특별도를 선언한 충남도를 이끌 범도민 '충남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이 출범 후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도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통한 2045 탄소중립이란 목표를 두고 발대식을 열고 첫 발을 내딛는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22개 공공기관, 39개 교육기관, 54개 민간기업·단체 소속 150여 명의 탄생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탄생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부 영상 상영, 현판 수여 등 기념식에 이어 2부 탄생단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는 220만 도민이 탄소중립 생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확산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탄생단 모집에 자발적 참여로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모아주신 132개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한 탄생단은 도민공동체, 기업,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25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1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가능한 범도민 운동으로 정착·확산되도록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기관·단체별 특성에 기반을 두고 수립한 탄소중립 실천계획에 따라 활동하면서 브이로그 등 참여형 플랫폼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도민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가시적인 온실가스 감축 행동 지원을 위해 활동 유형별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계량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연말에는 우수성과 공유, 역량 강화, 정책화 과제 도출을 위한 성과보고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내포=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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