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전지관련 공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 전국
  • 당진시

당진소방서, '전지관련 공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

  • 승인 2024-07-14 06:42
  • 수정 2024-11-14 18:0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관련사진(전지관련 공장)
안전조사를 위해 B사를 방문한 모습
경기도 화성의 1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진소방서는 지역 내 전지 관련 업체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했다.

당진소방서 최장일 서장은 6월부터 지역 내 전지 관련 업체 3곳을 대상으로 경보설비, 소화설비, 방화셔터 등 중요 소방·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상황을 고려한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운영 실태를 조사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또한, 위험물 저장·취급 및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와 가설건축물 및 컨테이너 설치의 적정성도 확인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전기·가스 등 관련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화재 시 대피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장 내부의 비상탈출로 확보 여부도 행정지도를 통해 확인했다.

최 서장은 지역 내 1차전지 제조 공장 B사를 방문해 제조공장 관계자와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리튬전지 화재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그는 "리튬배터리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 인명피해 우려가 커서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통해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리튬전지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사전 예방과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당진소방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2.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5.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3.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4. [기고]세계 물 전문가, 물 위기 해법 대전서 찾는다.
  5. 코레일, 의왕 철도박물관 설계공모 ‘T Museum’ 선정

헤드라인 뉴스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하루 37만t의 수돗물을 처리해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대전 월평정수장 주변에서 샘물처럼 적지 않은 물이 지면에 흐르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월평정수장을 받치는 울타리 안쪽 사면과 옹벽 그리고 울타리 밖에서 모두 4개 지점의 용출이 확인됐으며, 냇가를 이루거나 넓은 습지가 조성됐을 정도로 용출되는 물의 양이 많다. 자연적인 지하수 유출인지, 정수장 시설과 관련된 현상인지 정밀 조사가 요구된다. 5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 월평공원 정상에 위치한 월평정수장은 침전지와 배수지 등의 시설을 받치는 사면과 옹벽에서 원인을 단정하기..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 실제로는 재정 여력이 오히려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지원금 사업에 지방비가 20~30% 투입돼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이른바 '도미노식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5.48원, 경유는 1910.82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6.82원, 5.55원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불과 열흘 만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