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수해 지역 복구지원 총력

  • 정치/행정
  • 대전

수자원공사, 수해 지역 복구지원 총력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청, 경북지역 9개 시군
병입 수돗물 7만 병 및 급수차 21대 등 비상 식수 약 343톤, 이동식 세탁 차량 등 지원

  • 승인 2024-07-14 19:16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사진]-4.-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시설 긴급 복구 모습. 사진제공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청, 경북지역의 복구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1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도로유실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충청,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 및 병입 수돗물을 긴급 지원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수도시설은 긴급으로 복구하였고, 충남(금산, 논산, 부여, 서천), 충북(영동), 경북(안동, 문경, 예천, 칠곡) 전국의 9개 시군에는 병입 수돗물 7만 병(50톤)과 급수차 21대(293톤) 등 약 343톤의 비상 급수를 지원했다. 이후에도 집중호우로 파손된 해당 지역 내 수도시설의 복구 시까지 급수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폭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등 지역 마을에 12일부터 이동식 세탁 차량 '사랑 샘터'를 긴급 투입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의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본부를 중심으로 수도시설 복구 자재와 장비 등을 지원한다. 병입 수돗물 생산설비를 상시 가동하고, 추가 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비상 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할 것"이라며 "비상 식수 공급, 세탁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