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전시 이장우 시장과의 간담회

  • 사람들
  • 뉴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전시 이장우 시장과의 간담회

장애인복지 등 다양한 주제로

  • 승인 2024-07-14 20:48
  • 수정 2024-07-14 20:5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image02
사진 왼쪽부터 강선희 복지팀장, 김현기 사무처장, 여광조 부회장, 문선우 회장, 이장우 시장, 안창용 부회장, 민동희 복지국장, 박현재 복지과장.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선우, 부회장 여광조, 안창용) 회장단과 김현기 사무처장은 12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장애인복지 등 다양한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image01
사진 오른쪽부터 이장우 시장, 문선우 회장, 여광조 부회장, 안창용 부회장.
문선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민선 8기 이장우 시장님께서 대전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문제를 해결하셨고, 나노·반도체 국가 산업 단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일들에 매진하신 그 성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이장우 시장님의 정책과 시책에 발맞춰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장애계의 대표성을 가진 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위상이 바로 서길 바란다”며 “복지발전을 위해 대전시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함께 동석한 민동희 복지국장과 박현재 장애인복지과장에게 “사회적 약자에게 측은지심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펼치고, 연합회의 재정적 어려운 부분을 적게나마 지원할 수 있는지 연합회와 함께 논의하고 보고해달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2.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3.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4.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5. [문화人칼럼] 쵸코
  1.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2.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3.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4.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5. 백강포럼, 백소회 회원 조성관 소장, 조세현 이사장 등에게 백강교육대상 수여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가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산단 4곳을 공개하며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곳 305만 평을 추진 중이며, 이날 신규 산단 48만 평을 공개해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는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한 바이오 중심 개발사업이다. 당초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계획이었으나,..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