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11표와 무효 11표는 앞서 파행을 겪었던 1차 의장 선출 과정에서 되풀이된 투표 결과이기 때문. 이날 선거에서도 여전히 쌓여 있는 원구성 앙금이 표로 표출된 게 아니냐는 관측 아래 이금선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11표 징크스를 깨지 못했는데, 동료 의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약속.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재판에서 당사자를 대리하거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가 대전에서 빠르게 증가해 처음으로 800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최근 7년 사이 대전과 충남·세종지역 변호사는 60% 증가했고, 대전 변호사의 96%는 서구 둔산동에 집중되고 있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법률 조력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취지에서 멀어지고 있다. 16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세종권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활동하는 변호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월 14일 기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등록한 변호사는 모두 799명으로 1948년 변호사 12명이 모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다. 한은은 기준금리 수준을 지난해 8월까지 13차례 연속 최장 기간 동결(연 3.50%)하다 10월부터 통화정책 방향을 완화 기조로 전환해 10·11월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내린 바 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국내 경기가 부진하다는 점에서 금리가 또다시 내려갈 것이란 예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드높은 환율이 발목을 잡았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인데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된다면 원화 가치가 하..
실시간 뉴스
6분전
성폭행 시도에 흉기까지 휘두른 20대 군인 구속 송치…경찰, 살인미수 죄 적용6분전
의료법인 병원장, 퇴사직원들 퇴직금 지급 안해 벌금형17분전
한화 새 야구장 간판에 '대전' 넣는다55분전
대전문학관 자료 1000점 디지털화 된다…5년 연속 디지털화 지원 사업 선정1시간전
괴산증평교육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