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상업계고 우수 인재 추천제 운영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청, 상업계고 우수 인재 추천제 운영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3명 선발
6개월 수습 근무 거쳐 지방공무원 임용

  • 승인 2024-07-22 15: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우수 인재 추천제를 통해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수습 직원 선발시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수 인재 추천제는 상업계고 고졸 경력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교육청과 울산·경기교육청이 올해 처음 도입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부산지역 상업계고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학생 중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졸업일부터 최종시험 예정일까지 기간이 1년 이내인 졸업자와 졸업예정자이며 추천자는 학교장이다.

추천 자격은 △사무관리(또는 사무 행정), 회계 원리(또는 회계실무)를 포함한 전문교과 총 이수 단위의 50% 이상을 이수한 자 △추천일 기준 과목 성취도 평균이 B 이상이고 이 가운데 50% 이상 과목의 성취도가 A 인자 △보통교과 평균 석차 등급이 3.5 이내인 자다.

학교장 추천서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시교육청으로 제출해야 한다. 추천받은 대상자는 같은 기간 중 응시원서를 원서접수사이트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8월 31일, 면접시험은 10월 19일 각각 치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3명은 내년 6개월간 수습 직원으로 근무한 후 업무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임용심사를 거쳐 교육행정직 9급 지방공무원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로를 다양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3.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4.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5.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1.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2.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3.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