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체결식 진행

  • 경제/과학
  • 금융/증권

하나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체결식 진행

  • 승인 2024-07-24 17:17
  • 신문게재 2024-07-25 5면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KakaoTalk_20240724_113855024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24일 단기수출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4일 대전 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중소수출기업 490곳을 위한 '단기수출보험(단체보험)' 체결식을 진행했다.

단기수출보험(단체보험)은 수출기업이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물품을 수출한 후,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됐을 때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으로, 연간 US$2만(수출실적 10만 불 이하 기업) 또는 연간 US$2.5만(수출실적 10만불 초과 기업)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수출보험 지원뿐만 아니라 이번 체결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이용해 수출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하나은행은 보증서를 활용한 대출 지원 및 수출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함종덕 지역대표는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일정수준 보장할 수 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하나은행이 보유한 수출입 금융서비스를 활용하여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광숙 지역본부장은 "이번 단체보험 계약 체결은 무역보험공사와 시중 은행이 지역본부 단위에서 머리를 맞대어 중소수출기업 앞 수출 안전망을 제공한 첫 사례로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수출기업이 필요할 때 즉시 수출입 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은행과 협력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2.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3.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4.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5.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대전사랑메세나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동안미소한의원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위한 영화제 성료
  3. ‘순환인사 확대’에 맞선 대전경찰 “대책 없는 제도 대응”
  4. 중복맞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과일 나눔
  5.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