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성다이소 경기남부와 충청권 물류거점인 세종허브센터 첫삽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아성다이소 경기남부와 충청권 물류거점인 세종허브센터 첫삽

-25일 세종스마트그린산단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
-총 4000억 원 투자…일자리 창출, 지역 협력업체 개발 등 기대

  • 승인 2024-07-25 16:16
  • 수정 2024-07-25 16:59
  • 신문게재 2024-07-26 3면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아성다이소_세종허브센터_건립기공식
25일 세종시 소정면 세종스마트그린산단에서 열린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기공식 장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총 4000억 원을 투자해 소정면 세종스마트그린산단에 연면적 16만 5320㎡(5만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허브센터는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가 조성되면 7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충청 지역 협력업체 개발, 세수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건립은 기업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 추세를 반영, 적시에 물류 생산능력(CAPA)을 확보함으로써 매장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성다이소 남사허브센터와 부산허브센터를 잇는 세 번째 허브센터이면서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의 허브센터로, 중부권 800여 개 다이소 매장에 대한 상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세종허브센터가 들어서는 세종스마트그린산단은 천안시와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가까워 물류 운반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아성다이소 기공식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조감도
또 다이소 매장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세종허브센터 옆에는 다이소몰(이커머스)을 위한 세종온라인센터도 건립된다.

세종온라인센터는 대지면적 3만 3058㎡(1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세종허브센터와 오버브릿지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세종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세종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아성다이소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공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성다이소_세종허브센터_건립기공식2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기공식 행사에서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장면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우수한 교통 기반 시설과 최적의 물류 환경을 갖춘 세종시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종허브센터가 완공되면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3.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4.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5.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1.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2.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3.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