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심평원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세종충남대병원,심평원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마취 환자 안정성 확보 위한 시설·장비·인력 높은 평가

  • 승인 2024-07-26 10:55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3차(2023년)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차(2021년) 평가에 이어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18년(1차)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전문병원(병원급)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진료분에 대해 총 107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310개, 병원 724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활동 여부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9개다.

이번 3차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9.7점, 상급종합병원급 평균 점수는 97.2점, 종합병원급 평균 점수는 91.5점, 전문병원급 평균 점수는 76.0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마취 환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설과 인력, 특수장비 보유 등 구조적 측면을 비롯해 마취 중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부분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는 등 세종충남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질 수준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