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천리포수목원, ‘천리포 해변’ 반려해변으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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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안국립공원·천리포수목원, ‘천리포 해변’ 반려해변으로 입양

친환경 ESG 활동에 한걸음 더 나아가

  • 승인 2024-08-01 10: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반려해변 입양 행사_2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30일 천리포수목원과 국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위해 천리포해변을 천리포수목원의 반려해변으로 지정하고 입양증서 전달식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사진은 업무협약 모습.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7월 30일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과 국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위해 천리포해변을 천리포수목원의 반려해변으로 지정하고 입양증서 전달식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천리포수목원은 2020년에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과 자연자원 보전 및 국가보호종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국립공원 및 천리포수목원 임·직원 30여 명이 천리포 해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2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안사구 복원 등 해양생태계 보전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영규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천리포수목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자연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해(海)치움 캠페인, 반려해변 제도 운영 등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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