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다문화]보령 충청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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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다문화]보령 충청수영성

  • 승인 2024-08-08 17:19
  • 신문게재 2024-08-09 10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다문화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성
여름 휴가철 되면 가볼 만한 곳은 정열적인 바다가 생각나고 서해 여행지 하면 핫플 충남보령 떠오른다.

보령에 가볼 만한 곳은 많은 데 여기서 보령 9경 중 하나인 아름다운 서해 바다 품은 충청수영성 소개한다.

충청수영성은 오천면 오천항 일대를 언덕배기에 위치를 잡고 자연지형을 이용해 건축을 돌로 높이 쌓아 올린 석성이고 1509년(조선 중종 4)에 축성되었다.

충청수영성은 바다로 접근하는 적을 관측하던 군사적 요충지였고 왜구의 침탈을 막고 한양으로 가는 선박을 보호했다고 깊은 역사가 있는 장소뿐 아니라 오천항의 풍경이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관광지라고도 할 수 있다.

충청수영성에 오르기 전에 바라보는 높은 언덕에 축조된 성곽이 견고하고, 주변 나무나 경관과 정말 잘 어울려서 인상적이었다.

서문을 지나 성벽을 오르면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진휼청이라는 팔작지붕을 볼 수 있다. 팔작지붕을 비롯해 온돌방 등 건물 구성이 전형적인 조선시대 건축양식이 남아 있다. 진휼청 있는 곳에 성곽길을 따라 조금 더 걷다 보면 충청수영성의 최고의 명당이라고 볼 수 있는 영보정이다. 영보정은 충청수영성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생각보다 웅장하고 규모가 큰 모습이다. 이곳에 고대 선현의 독특한 지혜와 이념을 구현하였고 이곳에 둘러보면 옛 선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영보정에서는 보령의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오천항 아래에서 보는 경치와는 달리 영보정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멋지고 매우 아름답다. 날씨가 좋을 때에는 이곳은 푸른하늘 푸른바다 등 멋진 풍광을 제대로 만끽 할 수 있는 명당이다.

보령으로 여행 하려면 보령의 9경중 하나인 충청수영성 꼭 방문하시기 바라다. 리메이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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