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

  • 전국
  • 광주/호남

목포시,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위상 유지

  • 승인 2024-08-01 15:58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포시청
목포시청 전경
전남 목포시가 교육부 주관의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1일 목포시에 따르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평가는 지역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전국 64개 시(도(道) 산하의 시(市))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최근 3년 간의 사업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시는 추진체계 분야에서 ▲다양한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학습 의욕 고취 ▲평생학습정보망 구축을 통한 통합 정보서비스 제공 및 학습자 정보 접근성 강화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업운영 및 성과 분야에서는 ▲지역대학 연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습자의 학위취득 및 취업 지원 ▲지역 방송사와 연계한 시민아카데미 강좌 운영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문제 해결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 ▲지역 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각각 좋은 평가를 얻었다.

지난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목포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춰 생애 주기별, 분야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목포시민아카데미, 목포 역사와 이야기, 찾아가는 배달 강좌 등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평생학습정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목포사랑 시민대학' 신설 등 관련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1.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2.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3.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4. ㈜엘림축산, 천안시 중앙동 취약계층 건강식품 후원
  5.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지역 취약계층 육아용품 후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