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논산시민가족공원 물놀이장 최고!

  • 다문화신문
  • 논산

[논산 다문화] 논산시민가족공원 물놀이장 최고!

무료 개방과 탈의실, 그늘막 쉼터 등 있어 이용 편리

  • 승인 2024-08-25 09:59
  • 수정 2024-11-17 11:05
  • 신문게재 2024-08-26 10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4년 8월 논산(허민지) - 논산시민가족공원 물놀이장 좋아요
무더운 여름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됐다. 방학기간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 찾은 곳은 바로 논산시민가족공원이다.

올해 새롭게 정비했다는 시민공원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에게 있어 최고의 놀이터이다. 무료로 개방되고 탈의실, 그늘막 쉼터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미취학 어린이는 필히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50분 물놀이에 10분간의 휴식이라는 규칙이 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아쿠아슈즈와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이런 규칙 때문에 더 안심하고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올여름 개장한 이후 벌써 세 번이나 다녀왔을 정도로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곳이다. 오픈시간보다 일찍 가서 마지막 타임을 끝내고 밤이 되어 돌아오는 날이 많을 정도다.



예전에 분수만 있을 때에도 아이가 좋아해 자주 찾아갔지만 물놀이장이 생기니 더 자주 찾게 된다.

물놀이 후에는 공원 곳곳을 킥보드를 타고 둘러보는 시간도 갖고, 논산에 이런 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자주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무척이나 감사한 곳이다.

허민지 명예기자(한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L1블록 643세대' 본격 공급
  2. 2026년 부동산 제도 달라지는 것은?
  3. 과기정통부 '출연연 정책방향' 발표… 과기계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최저임금 인상에 급여 줄이려 휴게 시간 확대… 경비노동자들 방지 대책 촉구
  5.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8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1. 지역대 육성 위해 라이즈 사업에 팔 걷어부친 대전시…전국 최초 조례 제정
  2. 장철민 "새 충청은 젊은 리더십 필요"… 대전·충남 첫 통합단체장 도전 의지↑
  3. 한남대 이진아 교수 연구팀, 세계 저명학술지에 논문 게재
  4. 김태흠 충남지사 "대통령 통합 의지 적극 환영"
  5. 학생들의 헌옷 판매 수익 취약계층 장학금으로…충남대 백마봉사단 눈길

헤드라인 뉴스


라이즈 사업에 팔 걷어부친 대전시… 전국 최초 조례 제정

라이즈 사업에 팔 걷어부친 대전시… 전국 최초 조례 제정

지역대 육성과 안정적 지원을 위해 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 2차연도 사업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업 지속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라이즈 관련 운영 조례를 제정했는데, 라이즈 위원회 구성도 기업인과 과학기술계까지 포함해 다양화할 예정이다. 시와 대학 실무자 간 소통 협의체를 마련하고, 정부의 초광역 개편에 발맞춰 사업 계획을 수립해 내년에는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집중하겠단 계획이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시는 라이즈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과 간담회..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청양 목면초등학교 4학년 김가율 학생이 2025 충남 재난 안전 퀴즈왕에 등극했다. 충청남도,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후원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이 1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골든벨은 충남 15개 시군 퀴즈왕에 등극한 학생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모여 충남 퀴즈왕에 도전하는 자리로, 27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김택중 예산부군수,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재헌 중도일보 내포본부장 등이 참석해 퀴즈왕..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과 보령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가 확인에 나섰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18일 확인한 결과, H5형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성환읍 소재 농장은 과거 4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청소면 농장은 2022년 1차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