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두 안전성평가연구소 신임 소장 취임 "독성연구 새 패러다임 만들 것"

  • 경제/과학
  • 대덕특구

허정두 안전성평가연구소 신임 소장 취임 "독성연구 새 패러다임 만들 것"

  • 승인 2024-09-02 16:35
  • 신문게재 2024-09-03 7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clip20240902160056
허정두 제9대 안전성평가연구소장
"창의적 사고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독성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허정두 신임 안전성평가연구소장이 2일 취임 일성을 밝혔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이날 오후 대전 본소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허정두 소장은 '창의적 사고와 협력 기반의 미래 독성 평가와 책임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기관'을 비전으로 내부와 연구생태계와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독성평가연구기관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다. 혁신적인 독성평가 기술개발과 스마트 연구환경 조성, 공동체 의식 함양과 국내·외 협력 확대, 지속가능한 연구와 사회적 책임을 기관 발전 전략으로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clip20240902160125
허정두 신임 소장이 2일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제공
허정두 신임 소장은 1989년 계약직 기술직으로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에 입사해 동물시험을 담당했다. 2002년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화학연 부설기관으로 독립 후 기술직에서 연구직으로 전직하고 구매자재실장, 생명환경독성연구부장, 경남바이오헬스연구지원센터장 등 연구와 행정을 아우르며 영역을 넓혔다.

한국방송통신대서 농학을 전공하고 충남대 수의학 석사, 건국대 수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허정두 신임 소장은 "예산 1000억 원 시대를 열어 연구원에게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사회적으로는 국가산업발전과 국민보건복지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그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오직 역량과 성과로 평가하고 평가받는 공정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연구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3.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4.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5. '농업·농촌 2045 전략' 20년 뒤 미래 청사진 그린다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