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272회 본회의 제2차서 시정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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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2회 본회의 제2차서 시정 방향 제시

-이병하 의원, "소아 의료체계 관한 천안시의 강력한 의지 절실"
-박종갑 의원, "성공적인 거점형 스마트도시 위해 감리업체 선정, 전담부서 운영 등 필요"
-김철환 의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지정방식 통해 추진돼야"

  • 승인 2024-09-07 14:18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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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병하, 박종갑, 김철환 의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이병하·박종갑·김철환 의원은 6일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향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이병하 의원은 소아 응급 의료체계 구축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소아 응급의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현재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관내 소아 응급 의료체계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병원들과 협력 체계 구축, 응급상황에서 취할 방법이나 가까운 병원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천안시의 강력한 의지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박종갑 의원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스마트도시 프로젝트의 성공은 시스템의 품질과 안정성에 달려 있기에 사업단계별 감리업체 선정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전담부서 운영을 통해 모든 과정을 관리함으로써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사업 초기부터 협의체를 구성해 업무 협조와 명확한 역할 구분을 통한 '일정 지연'의 위험을 방지해야 하고, 예산의 적지 집행은 사업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지방비 160억원에 대한 조기 편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철환 의원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유치의 대상이 아닌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대내·외적으로 유치 관련 지역적 갈등 해소와 국내 치의학 산업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서라도 공모가 아닌 지정방식을 통해 추진돼야 한다"며 "현재 용역 중인 '미래 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치과클러스터를 신속하게 추진해 치의학연구원의 천안시 지정이 관철되도록 해야 하고, 이로 인한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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