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시특집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우수한 인재를 최고의 전문가로 만드는 대학

  • 사회/교육
  • 교육/시험

[2025 수시특집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우수한 인재를 최고의 전문가로 만드는 대학

이효인 총장 '중장기 발전계획 2033' 혁신적으로 재설계
바른 인성·창의적 리더십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 '요람'
84년의 전통 간호학과·물리치료과 등 우수성 인증받아
취업이 강한 대학, 전국 전문대 평균 취업률 비해 월등

  • 승인 2024-09-12 16:18
  • 수정 2024-09-13 10:46
  • 신문게재 2024-09-13 9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대학전경
대전과기대는 바른 인성과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은 대학 전경. /대전과기대 전경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940년 대전 서구에 충남 대전의원부설 간호원양성소로 처음 문을 연, 간호학과가 모태가 된 전문대학이다. 설립자 혜천 이병익 박사의 건학이념인 경천(敬天)·위국(爲國)·애인(愛人)을 구현해 바른 인성과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노력해 왔다. 1998년 혜천대로, 2014년 대전과학기술대학교로 이름을 바꾼 건 4차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는 평가다.

대전과기대는 올해로 취임 7년차를 맞이한 이효인 총장을 중심으로 '중장기 발전계획 2033'을 혁신적으로 재설계했다. 실천(Dynamic), 나눔(Share), 소통(Together)의 인성을 바탕으로 한 DST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창의도전, 미래기술, 자기관리, 바른인성, 협력소통, 문제해결 등 'DST 6대 핵심역량'에 기초한 교육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 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총장(23.5.11)
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
▲대전·충청지역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우수 교사 양성도 힘써

대전과학기대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는 교육부 일반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2012년 대전지역에서 유일한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선정을 시작으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2022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으로 연속 선정되며 대전·충청지역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바른 인성과 교육관을 갖춘 우수 교사 양성에도 힘쓴 결과 2013년, 2017년,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연속 '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다. 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선진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2022년 교육국제화역량평가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혜천타워 사진
대전과기대의 명물 혜천타워에는 78개의 종으로 구성돼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된 악기 '카리용'이 있다. /대전과기대 제공
▲우수한 교육환경과 체계적 교육시스템… 다양한 학과 뛰어난 성과

84년 전통에 빛나는 4년제 간호학과는 최고의 교수진과 실습환경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간호교육을 실시한 결과 2015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계속 우수성을 인증받고 있다. 올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는 대전과기대 졸업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해 그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했다.

물리치료과는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졸업생 전원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했고, 반려동물학과는 2021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모든 학과가 우수한 교육환경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취업률 뿐만 아니라 각종 학과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과기대는 '중장기 발전계획 2033'을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3개의 Competency Goal 로 인재양성 탁월성 확보, 수익모델 다양화,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립한 5대 발전전략과 22개의 전략과제를 올해부터 추진하기 시작했다.

내년 개교 85주년을 앞두고 전국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비수도권 대학 1위, 전국 4위(2020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대전세종충청권 1위(2023, 2024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등의 성과는 수험생과 일반 시민들에게 이미지 급상승의 효과를 내고있다.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
84년 전통을 지닌 대전과기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식. /대전과기대 제공
▲뛰어난 취업률, 경쟁률로 증명… 이효인 총장 "미래시대 선도적 인재 양성"

대전과기대는 지난해 수시1차 전형에서 961명 모집에 3634명이 지원해 3.78대 1의 지원율을 기록한 바 있다. 정원 외 지원자도 447명으로 대전지역 전문대 중 가장 많이 몰렸다.

전국 전문대 평균 취업률 71.3%에 비해 월등히 높은 75%에 가까운 전국 대학 상위권에 근접하는 취업률로 '대전과기대는 입학하면 취업'이라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호학과나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등 상당수 학과는 기업들의 구인 요청에도 응하지 못할 정도로 100% 취업률을 나타냈고 물리치료과, 유아교육과, 헤어디자인 전공 졸업생은 92%에서 94%까지 고공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 성인학습자의 학업환경과 요구도에 특화시켜 전년도에 신설된 대전지역 대학 유일의 '미래생활융합학부'는 지난해 높은 지원율 속에 달성한 100% 신입생 충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입시를 맞이해 4개 학과에서 모두 94명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만 25살 이상의 고교 졸업자나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로 수능성적은 필요 없고 고교 학생부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811A9117
높은 취업률과 경쟁률을 자랑하는 대전과기대 물리치료과 수업 모습. /대전과기대 제공
4개 학과 중에 문헌정보과와 케어복지상담과는 직장인 편의를 위해 수업을 야간과 비대면으로 병행하고, 부동산재테크과와 미래문화콘텐츠과도 주간수업이지만 대면과 비대면, 주 2~3일 수업에, 교양필수 폐지로 이수학점도 완화되면서 학위 취득이 매우 수월할 수 있도록 했다.

이효인 총장은 "지금까지 성취한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을 통해 미래시대에도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교육으로 한국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도전의식과 비전을 가진 젊은이들이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자신만의 꿈을 찾고 성공의 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간호 VR 사진
DST DX 센터에서 VR 체험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 /대전과기대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4.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5.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1.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4.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5.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헤드라인 뉴스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수사 현장이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중수청이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넘겨받아 부패·경제·마약·방위사업 등 전문 수사가 필요한 중대범죄를 담당하게 되는 만큼, 검찰과 경찰 안팎의 베테랑 수사 인력이 대거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 등 지역 수사 현장에서는 일부 우수 수사관의 이탈이 민생 사건 처리 공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중수청은 오는 10월 2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수청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

`T1 vs 한화` MSI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T1 vs 한화' MSI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안방' 대전에서 열리는 2026 MSI(Mid-Season Invitational)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2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습니다.T1은 지난 28일 팀 리퀴드와의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29일 카민 코프와의 맞대결에서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압승하며 이틀 연속 전승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T1은 단 한 세트도 상대에게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