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쯔쯔가무시와의 전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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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쯔쯔가무시와의 전쟁 선언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 활동 대폭 강화
감염병 예방과 건강·안전 증진 위해 최선

  • 승인 2024-09-20 08:05
  • 수정 2024-11-13 14:1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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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쯔쯔가무시증 교육 단체 사진.(사진 제공 : 충청남도서산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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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쯔쯔가무시증 교육 단체 사진.(사진 제공 :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충남 서산의료원은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태안군 근흥면에서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의료원은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충남 내 쯔쯔가무시증 발생 1위 지역인 태안군 근흥면에서 주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진드기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9월부터 11월까지의 시기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서산의료원은 태안군과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협약에 따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쯔쯔가무시증 예방법과 일상에서의 주의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농작업 시 진드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팔토시 1200여 개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쳤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충남은 전국 17개 시도 중 3위이며 특히, 서산의료원의 진료권인 태안군은 충남에서 1위의 발생률로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모든 질병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감염병 예방과 건강·안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의료원은 2023년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표준 진료 지침을 국립중앙의료원과 개발해 감염병 진료체계를 구축한 결과, 재원 일수를 줄이고 환자 및 직원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는 등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태안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산의료원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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