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양초 제4회 교육가족 탁구 축제 성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연양초 제4회 교육가족 탁구 축제 성료

학생회, 탁구동아리 학생 주관...개인 단식 28명, 가족 복식 19팀 38명 참여
학생과 아버지, 할아버지, 형제 간 참여 등 눈길...서희율 양 2관왕 영예

  • 승인 2024-10-01 08:0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40929_144359448_04
제4회 연양초 교육 가족 탁구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연양초 제공.
세종시 연양초(교장 정원식)가 제4회 교육 가족 탁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8일 어진동 연앙초 강당에서 학생회와 탁구 동아리 주관 아래 학생 및 학부모 70여 명 참가로 열렸다.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단련, 재능 계발,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축제는 학생 개인 단식 경기(28명)와 학생과 가족 1인이 포함된 가복 복식 경기(19팀 38명)로 진행됐다.

개인 단식 저학년부에선 3학년 3반 홍준 군이 우승, 3학년 1반 신유현 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학년부에선 5학년 2반 정원호 군과 서희율 양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 영예를 안았다.

가족 복식 저학년부에 출전한 3학년 1반 신유현 군과 친형 팀은 당당히 시상대의 정상에 섰고, 3학년 3반 최우현 학생과 아버지는 준우승으로 뒤를 이었다. 고학년부의 5학년 2반 서희율 양은 아버지와 짝을 이뤄 또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학년 9반 이채은 학생과 아버지 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할아버지와 함께 참여한 학생 팀도 눈길을 끌었고, 특히, 3학년 신유현 군 한 학년 위인 4학년 형과 참여해 우승으로 형제 간 우애를 다졌다.

한 학부모는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정원식 교장은 "제3회 축제에 비해 참여 인원이 두 배 이상 늘어나 축제가 활성화됐고, 학생들 스스로 축제를 마련하고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것 같아 교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11월 초에는 자전거 축제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행사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KakaoTalk_20240929_144359448_05
이날 대회 참가자들의 열띤 경기 모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월드 탈출 늑대 밤사이 무수동 치유의숲서 목격…"여전히 숲에 머물러"
  2.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3.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4. 늑대 포획 골든타임에 갑작스런 비…"탈진에 빠지기 전 발견이르길"
  5.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1.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2. 대전동물원 늑대 탈출 이틀째, 의문 투성… 전책·철조망 모두 뚫고 나갔나
  3. 퓨마탈출 이후 표준매뉴얼 수립했는데… 오월드 이번에도 안 지켰다
  4. 탈출한 늑대 목격된 보문산 일대 ‘출입금지’
  5. 고교학점제 시행 1년…학생·교사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확인만"

헤드라인 뉴스


이춘희 캠프에 합류한 김수현… 요동치는 세종시장 선거

이춘희 캠프에 합류한 김수현… 요동치는 세종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이춘희 캠프에 전격 합류하며, 조상호 예비후보와 물러섬 없는 일전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3일 중앙당 주최, 대전MBC 주관 양자 토론회에 이어 14~16일 경선 투표일까지 치열한 경쟁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외형상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기선을 제압하는 모양새다. 지난 6일 5자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3명 중 전날 고준일에 이어 김수현 예비후보까지 2명을 품으면서다. 홍순식 예비후보는 양 후보 사이에서 여전히 정중동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춘희·김수현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도난당한 `이글스TV` 실버 버튼…당근 마켓에 `12만 원?`
도난당한 '이글스TV' 실버 버튼…당근 마켓에 '12만 원?'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튜브 채널 '이글스TV' 실버버튼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한화에 따르면 구단은 이날 중고 거래 앱 당근 마켓에 구단 유튜브 채널 명인 'Eagles TV(이글스 티비)'라고 적힌 유튜브 실버버튼 판매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 후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게시자 A씨는 유튜브 실버 버튼을 12만 원에 판매한다고 올린 뒤, 'Eagles TV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제품이다'라며 "벽걸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뒷면에..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

  • 벚꽃 엔딩 벚꽃 엔딩

  • 탈출한 늑대 목격된 보문산 일대 ‘출입금지’ 탈출한 늑대 목격된 보문산 일대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