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사업 국비 23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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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사업 국비 238억원 확보

국민체육센터 부문은 경북국민체육센터 외 경주시등 6곳 건립에 180억원.
공공체육시설개보수 부문은 58억 확보로 13곳 새롭게 단장.

  • 승인 2024-10-01 11:28
  • 신문게재 2024-10-02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공모사업에서 경북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총 19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38억원을 확보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생활체육 시설 확충 지원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로 노후 시설 개선과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체육활동 보장, 장애인 등 체육활동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238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65억 원 대비 44% 이상 상승한 수치로 도내 체육 분야 인프라의 질적 향상과 양질의 체육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민체육센터 건립에는 경북 국민체육센터 외 경주시, 김천시, 문경시, 경산시, 울릉군이 선정됐으며 공모 신청한 6개소가 모두 선정됐다.

또한 2023년부터 시행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선정된 시설(김천 율빛유치원, 경산 (구)하양초 화성분교, 울릉고)을 공모, 타 부처 사업과 연계 추진해 지방비를 대폭 절감했다.

특히, 도청 신도시에 건립될 경북국민체육센터는 스포츠컴플렉스지구 조성의 하나로 연면적 6000㎡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수영장(성인풀 25m×8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의 생활체육시설로 구성된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부문에서는 문경 시민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 등 13건이 선정되었으며, 영주 국민체육센터, 경산실내체육관, 영덕 군민테니스장, 의성 종합운동장, 봉화 춘양면 생활체육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예산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김천 실내 체육관, 상주 시민운동장 실내 체육관 등에 대한 개보수 예산도 확보해 전국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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