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성황리에 개최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성황리에 개최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단결 도모의 시간 마련

  • 승인 2024-10-01 09:13
  • 수정 2024-10-01 22:14
  • 신문게재 2024-10-02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1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1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clip20241001221210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clip20241001221228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clip20241001221244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clip20241001221259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clip20241001221312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clip20241001221330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모습


서산시는 9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제11회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가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산시 이·통장협의회(회장 가금현)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산시 발전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이연희·이용국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이·통장 가족 등 1천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으며, 모범적인 이·통장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됐다.



표창식 이후 볼링축구, 신발 던지기, 투호, 화합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으며, 참여자들은 각 마을의 특징을 담은 응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금현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오늘 화합대회를 계기로 이·통장 가족들이 보다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서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항상 시정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이·통장 여러분은 서산시의 뿌리와 같은 존재"라며 "단합된 힘으로 서산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 운영 중단
  2. 파주시, ‘마장호수 휴 캠핑장’ 운영 재개
  3. 천안 삼은1번가 골목형상점가, '길거리 오픈축제' 개최
  4. 2025 K-축제의 세계화 원년...날아오른 국내 축제는
  5. 충남도의회 "학교급식 종사자 체계적 검진 지원"
  1. [기획] ㈜아라 성공적인 글로벌화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강소기업1000+ 덕분"
  2. 대전 특성화고 지원자 100% 넘었다… 협약형 특성화고 효과 톡톡
  3. [사설] 특성화고 '인기', 교육 내실화 이어지나
  4.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5. "대전하천 홍수량 5~8% 늘어"vs"3년 만에 과도한 상향 아닌가" 갈등

헤드라인 뉴스


"트램·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대거확보" 대전시 현안 탄력

"트램·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대거확보" 대전시 현안 탄력

대전시가 이재명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서 트램 등 핵심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주요 현안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트램을 비롯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웹툰클러스터 예산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마지막 날인 이날 4조 3000억원을 감액하고, 감액 범위 내에서 증액해 정부안인 728조 원 규모로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언급한 것이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 광역단체장인 이 시장은 주요 현안 예산 반영 여부를 여의도..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 대전에서 수출기업을 운영하는 A 대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원·달러 환율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환율이 10~20원만 변동해도 회사의 수익 구조가 즉각적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A대표는 "원자재 대금 결제에 적용되는 환율이 중요하다 보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환율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를 사들여 수출하는 구조를 가..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52차 국무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우리 국민들이 피로써 쟁취해 왔던 민주주의, 그리고 헌법 질서가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며 “그렇지만 국민의 집단 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