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근흥면 실내체육관' 건립 위한 국비 3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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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근흥면 실내체육관' 건립 위한 국비 30억 원 확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 선정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00억 원 투입해 근흥면 마금리 일대 2026년 착공 예정

  • 승인 2024-10-05 14:37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 근흥면 실내체육관 국비 확보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은 근흥면 실내체육관 조감도.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4일 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공모 결과 근흥면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이 국민체육센터 ‘시니어 친화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체육활동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8~9월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거쳐 지난달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됐으며, 군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고령층 스포츠활동 증진과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효과가 높은 파크골프장을 함께 조성한다는 점을 부각해 공모에 선정됐다.

근흥면 실내체육관은 노인 친화종목 중심 시설로 지상1층 및 연면적 1300㎡ 규모로 지어지며 노인 건강측정 및 운동 처방실과 다목적체육관, GX룸(그룹 운동실) 등이 들어선다.

군은 국비 30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근흥면 마금리 일원에서 건립에 나설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및 충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내년 설계공모 및 설계용역을 추진한 뒤 2026년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근흥면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남면 실내체육관과 원북 다채움 체육센터, 태안 반다비 체육관, 권역별 파크골프장 등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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