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보건의료원, 치매환자 가족 위한 '가치돌봄 가족교실' 운영

  • 전국
  • 청양군

청양보건의료원, 치매환자 가족 위한 '가치돌봄 가족교실' 운영

  • 승인 2024-10-14 10:55
  • 수정 2024-11-12 13:54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가치돌봄 가족교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돌봄의 지혜를 얻고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청양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가치돌봄 가족교실'을 다섯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 어르신과 잘 지내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치매 단계 이해하기, 돌봄 여정 준비하기, 자기 자신 돌보기,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의학 상담, 사이코드라마 등이다.

김상경 원장은 "치매가족교실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이 돌봄의 지혜를 얻고 돌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숲 치유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치매 환자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치매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그들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치매 환자 가족들이 보다 긍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제주도 전국체전서도 '행정수도 완성' 기운 확산
  3.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4. 아산시 신통매립장 진출로 개통 효과 '톡톡'
  5. 온양민속박물관, '2026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 개최
  1.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2. '아산페이'.메인화면 대폭 개선
  3. 아산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4. [사설] 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보다 나은 대안 없다
  5. [2026 경제세미나] "AI 시대, 대전만의 차별화와 국가반도체연구소 설립 필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대전역세권이 이전 공공기관의 주요 입주 공간으로 검토돼 온 만큼 사업 무산이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별도로 추진되는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을 통해 입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순차적 이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잔여 토지대금 납부 기한인 19일까지 대금이..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용역비는 38억 원이다. 계약금 지급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