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각종 사건 사고 잇따라, 각별한 주의 요망

  • 전국
  • 서산시

서산지역 각종 사건 사고 잇따라, 각별한 주의 요망

마늘 영농조합 창고서 불…1억9천만원 피해
팔봉면 도로서 3중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하우스 작업하던 70대 농기계 끼여 심정지
서산 부석면 단독주택에서 화재 발생, 주택 전소
석림동 김밥집서 종업원이 주인 폭행…치료중 숨져

  • 승인 2024-10-26 21:59
  • 수정 2024-10-27 21:5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소방서 청사사진
서산소방서 청사 사진


서산 마늘 영농조합 창고서 불…1억9천만원 피해



26일 오전 10시 18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마늘 영농조합법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88.68㎡의 창고와 보관하던 물품이 모두 타 1억9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날 발생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산 팔봉면 도로서 3중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6일 오전 7시 10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일대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화물차 2대가 3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승합차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고, 동승자 70대 B씨도 중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인천지역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사고는 4.5t 트럭이 앞서가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추돌한 뒤, 뒤따르던 1t 화물차도 다시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산경찰서 전경
서산경찰서 전경


서산서 하우스 작업하던 70대 농기계 끼여 심정지



25일 오전 10시 5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서 A(76)씨가 농기계에 가슴 부분이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하우스에서 관리기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께 "기계에 끼여있다"는 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서산 부석면 단독주택 불…인명피해 없어



25일 오전 9시55분께 충남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주택에 불이 났고 사람이 없다"는 한 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4대와 소방관 41명을 투입해 1시간40여분 만인 오전 11시3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이 모두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서산 석림동 김밥집서 종업원이 주인 폭행…치료중 숨져



충남 서산시 석림동 김밥집서 주인이 종업원으로부터 폭행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30분께 석림동 소재 한 김밥집서 종업원 A(50대)씨가 주인 B(여·60대)씨를 폭행하고 끓는 물을 끼얹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다.

상처를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같은 달 24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이 개발한 신메뉴를 출시할 것과 밀린 임금 1개월 분 지급을 B씨에게 요구했으나, B씨가 이를 거절하자 홧김에 폭행했다고 진술했다"며 "A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지곡면에 '문화예술 새 거점' 들어선다,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 속도
  2.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세... 하이닉스 상한가 마감
  3. 'KTX 세종선·CTX 연장' 충청권 합의로 새 국면
  4. 천안시, 원성커뮤니티센터 건축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5. 장기수 천안시장, 복지현장서 폭염 대비 안전점검
  1. 천안시, 민선 9기 출범 맞춰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
  2. 與 당권주자, 지역 현안 실종된 순회경선에 비판 고조
  3. 남서울대, 롯데마트 성정점서 탄소중립 조형물 전시회 성료
  4.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색 청렴 캠페인 전개
  5.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앞두고 선제적 방역소독 총력

헤드라인 뉴스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대전 쪽방촌 개발사업 또 표류하나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대전 쪽방촌 개발사업 또 표류하나

연일 체감온도 33도 이상 불볕더위에 대전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정동 쪽방 주민들은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에 시달리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역세권 정비를 위한 이곳 쪽방촌 공공개발 사업이 지난해 9월 2년 반 만에 기본조사가 재개돼 기대감을 모았으나 최근 완공 시점이 2032년으로 변경된 데다 여전히 토지건물주 이견에 벽을 넘지 못해서다. <중도일보 2025년 1월 14·20·21·23일 자, 7월 9·10일 자, 8월 6일 자 1면 보도 등>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마친..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대전 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의 '경영 악화'로 터미널 폐업이 사실상 불가피해지면서 지자체의 조속한 폐업 결정과 교통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최근 단 하나 남아있던 금남고속마저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유성복합터미널로 기점 변경을 신청, 충남도가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폐업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운송업계에선 폐업을 늦추는 것보단, 조속한 이동권 확보 방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2일 운송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금남고속은 충남도에 기점 변경을 신청했다. 금남고속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로 서남부터미널 진입..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겨냥 `긴급조치권` 카드 꺼냈다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겨냥 '긴급조치권' 카드 꺼냈다

금융당국이 증시를 뒤흔드는 주범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겨냥해 긴급조치권이라는 강도 높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본예탁금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보완책에 이어 발표된 추가 대책 일환으로, 글로벌 반도체 종목 쏠림 현상에 레버리지 상품까지 겹쳐 극도로 높아진 시장 변동성을 관리한다는 차원이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긴급한 상황에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한다. 최근 홍콩의 가변 레버리지 배율 사례를 참조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