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중 퇴근길을 나설때마다 유독 무거운 짐(?)이 생기는 선수가 있습니다. 형님.. 누나들이 챙겨주는 간식부터 학생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까지... 하나 둘 받다보면 어느새 트레이닝 가방보다 무거워진다고 하는데요.. 승리한 날은 유난히 짐이 많아지는 그 선수!! 퇴근길 한 컷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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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중 퇴근길을 나설때마다 유독 무거운 짐(?)이 생기는 선수가 있습니다. 형님.. 누나들이 챙겨주는 간식부터 학생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까지... 하나 둘 받다보면 어느새 트레이닝 가방보다 무거워진다고 하는데요.. 승리한 날은 유난히 짐이 많아지는 그 선수!! 퇴근길 한 컷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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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선두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기준 대전은 승점 61점(17승 10무 8패)으로 K리그1 2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포항 스틸러스전 3-1 승리를 시작으로 제주SK(3-1 승), 포항(2-0 승), FC서울(3-1 승) 등을 차례로 잡으며 지금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 승리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3연승이 최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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