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수돗물 단수사고 대응 모의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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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수돗물 단수사고 대응 모의 합동 훈련

10월 30일 공주 옥룡정수장서 진행
충남도, 공주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참여

  • 승인 2024-10-29 14:00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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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전경
금강유역환경청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30일에 공주시 옥룡정수장에서 한다. 대규모 수돗물 단수사고를 대비하고 초동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 기관 협력체계 점검을 위해서다.

이번 훈련은 금강유역환경청, 충남도, 공주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참여한다. 금강청 관할 수도시설 담당자가 참관하는 등 지방상수도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훈련은 공주시 옥룡정수장의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대규모 급수 중단 상황을 가정해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대응체계, 주민공지와 비상급수, 유관 기관 협력채널 정비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공주시 지방상수도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간 비상연계관로를 활용해 비상급수를 하는 등 지자체 여건을 고려한 현장 맞춤형 모의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수도사고는 신속한 초동대응과 주민지원 방안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도출된 부족한 점은 보완해 깨끗한 수돗물이 항상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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