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힙합으로...머쉬베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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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힙합으로...머쉬베놈 홍보대사 위촉

시 주최 다양한 행사 홍보 활동, 지역 힙합 문화 성장 도모

  • 승인 2024-10-29 17:05
  • 신문게재 2024-10-30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4. 대전에 힙합 멋이 밴다! 머쉬베놈 홍보대사 위촉_사진2
대전시는 힙합문화 선도 도시 구축과 도시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29일 대전 출신 힙합 가수 머쉬베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가 힙합문화 선도 도시 구축과 도시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지역 출신 힙합 가수 머쉬베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을 가진 힙합 가수 머쉬베놈(본명 이태민)은 2019년 싱글 앨범 '왜 이리 시끄러운 것이냐'로 데뷔 후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보자보자', '고독하구만', 'VVS' 등 수많은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멋이 밴 놈'이라는 뜻의 활동명처럼 재치 있는 가사와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독창적인 랩 스타일로 힙합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머쉬베놈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을 대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대전시민들과 음악으로 적극 소통하고, 다양한 힙합 콘텐츠 협업을 통한 지역 힙합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젊고 역동적인 대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머쉬베놈은 "제가 태어난 고향 대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에너지 넘치는 꿀잼도시 대전을 위한 홍보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얼마 전에 열린 대전 K-힙합페스티벌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면서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힙합을 통해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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