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7명 대상 독도 탐방

  • 전국
  • 부산/영남

경북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7명 대상 독도 탐방

외국인도 함께하는 우리 땅 독도 사랑

  • 승인 2024-10-30 11:23
  • 신문게재 2024-10-31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독도
(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독도 탐방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들을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독도 영토 주권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28일 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 집결해 포항으로 이동한 뒤, 독도재단 관계자로부터 독도에 대한 특강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저녁에는 포항 해양 문화를 체험하고, 밤늦게 울릉도행 크루즈에 탑승해 이튿날인 29일 아침 울릉도에 도착했다.

둘째 날에는 울릉도의 주요 역사 유적을 답사한 후, 참가자들은 독도로 이동해 단체 사진 촬영과 'I love Dokdo'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탐방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울릉도 내 안용복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독도의 역사와 관련된 장소를 방문한 뒤 포항으로 돌아오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탐방을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독도의 역사적 중요성을 깨닫고, 독도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독도 사랑을 실천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3.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