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

  • 전국
  • 부산/영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

농촌 지역 에너지 복지 강화

  • 승인 2024-10-30 11:2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지난 10월 29일 위천면 당산마을에서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위천면 이장단과 지역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을 진행하며 사업 완성을 기념했다.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지역에 LPG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가정에 배관망을 연결해 가스 집단공급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가 2023년 7월 추가 공모한 사업에 위천면 당산마을이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거창군은 당산마을과 한국LPG사업관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총 5억8000만 원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7월 본격적으로 시작돼, 1t 용량의 저장탱크 2기와 1.4km 배관망을 구축해 9월 말부터 당산마을 50가구에 가스를 집단 공급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연료비가 약 30%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당산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4년 사업 대상으로 거창읍 사마마을과 웅양면 죽림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5년도에도 최소 1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3.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1.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2. 경산시,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 심의
  3.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4.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5.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헤드라인 뉴스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