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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성화그린공원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계획도. |
청주시는 성화근린공원에 보행약자 쉼터를 만든다.
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도시 숲 무장애 환경조성 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4억 62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6월까지 서원구 성화동 일원에 8000㎡ 규모의 무장애 놀이터와 숲속데크, 숲속 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공모에 참여해 현장심사 등을 거쳐 전국 8곳과 함께 선정됐다.
도시 숲 무장애 환경조성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기반시설을 만드는 사업으로 이번 예산은 서원구 성화근린공원에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인근 초등학교, 청소년시설 학생들과 많은 시민들에게 도시숲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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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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